톰크루즈의 항공액션,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
지루할 틈이 없이 몰아치는 항공액션과 탄탄한 스토리, 웃음 요소까지 완벽한 영화. 가족,연인,친구 모두가 같이 보기 좋은 영화 입니다. 저는 우연히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한 번 더 봤습니다. 적절한 긴장감과 기분좋은 음악적 요소들, 실감나는 전투기 안 상황까지 잘 연출되어 2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영화입니다. 주변의 반응을 살펴보면 모두 재미있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또한 해변 장면에서 삽입된 음악도 매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듣는다고 합니다. 또한 기승전결이 매우 확실한 스토리와 액션이 더해지니 모두가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22년에 본 영화중 가장 재미있었고, 주위에도 망설임없이 추천했습니다. 탑건1을 보지 못하고 탑건 매버릭을 관람했지만, 탑건1을 보고나서 이 영화를 봤다면 주인공의 서사가 더 재미있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탑건 매버릭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 없음)
탑건 매버릭, 그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라고 불립니다.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신형 전투기를 테스트하는 비행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어느날 그가 시험중이던 전투기가 테스트에 성공하지 못하면 모두 철수한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여 평소보다 무리해서 테스트 비행을 했습니다. 마하 10에 오르는데는 성공했지만, 상부의 지시를 어기는 행동이었고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게 됩니다. 그렇게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기록을 쓴 인물인 매버릭은 군사적 기밀 작전을 위해 자신이 훈련했던 학교로 오게 됩니다. 학교 근처의 펍에 들린 그는 자신의 옛 연인과 자신이 훈련시킬 조종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한 사람이 피아노 앞에 앉더니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가 부른 노래는 전투기 사고로 죽은 자신의 친구와 추억이 담긴 노래였습니다. 매버릭은 직감으로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의 이름은 루스터입니다. 루스터는 아버지와 같이 조종사를 꿈꾸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번번히 해군사관학교에서 떨어지게됩니다. 이는 친구의 와이프이자 루스터의 어머니가 매버릭에게 한 부탁 때문인데요, 루스터가 조종사를 못하게 해달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모르는 루스터는 자신을 4년간 떨어트린 매버릭에 대한 원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하늘 위, 압도적인 비행이 시작된다!
한편 그의 임무는 학교의 수석 졸업생들을 훈련시켜 작전을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는 수석 졸업생들에게 훈련에 대한 본격적인 설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매버릭의 말에 집중하지 않고, 그를 인정하지 않는 듯한 행동을 취합니다. 실전 훈련에 들어간 졸업생들은 훈련 비행에서 매버릭에게 매번 집니다. 함께 힘을 합쳐서 매버릭을 이겨보려하지만, 전설의 조종사인 매버릭을 이기기엔 부족합니다. 그들은 촉박한 작전 시간 때문에 계속해서 훈련비행을 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고강도 비행훈련을 진행하던 그들은 어느새 환상의 팀워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부에서 내려온 작전의 목표는 핵무기 원료인 우라늄을 폭파시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라늄이 생산되는 지역은 매우 깊은 골짜기이고, 적들의 감시와 미사일로 둘러쌓여있습니다. 이 작전은 매버릭에게도 쉽지 않은 작전이기 때문에 목숨이 걸려있는 매우 위험한 작전입니다. 위험한 작전에 투입된 수석 졸업생들과 매버릭은 무사히 작전을 마치고 살아돌아올 수있을까요?
탑건 매버릭을 보고나서
포스팅 첫 부분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친구에게 액션 영화 하나를 추천한다면 탑건 매버릭을 추천하겠습니다. 기대없이 영화관에 들어갔다가 감탄하며 나온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탑건3의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2편인 탑건 매버릭이 매우 재미있었던 만큼 3편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또한 탑건 매버릭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고 하니, 아직 못보신 분이 있다면 꼭 한번 봐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탑건3의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탑건 매버릭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고 하니, 아직 못보신 분이 있다면 꼭 한번 봐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탑건 매버릭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 없음)
탑건 매버릭, 그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라고 불립니다.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신형 전투기를 테스트하는 비행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어느날 그가 시험중이던 전투기가 테스트에 성공하지 못하면 모두 철수한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여 평소보다 무리해서 테스트 비행을 했습니다. 마하 10에 오르는데는 성공했지만, 상부의 지시를 어기는 행동이었고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게 됩니다. 그렇게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기록을 쓴 인물인 매버릭은 군사적 기밀 작전을 위해 자신이 훈련했던 학교로 오게 됩니다. 학교 근처의 펍에 들린 그는 자신의 옛 연인과 자신이 훈련시킬 조종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한 사람이 피아노 앞에 앉더니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가 부른 노래는 전투기 사고로 죽은 자신의 친구와 추억이 담긴 노래였습니다. 매버릭은 직감으로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의 이름은 루스터입니다. 루스터는 아버지와 같이 조종사를 꿈꾸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번번히 해군사관학교에서 떨어지게됩니다. 이는 친구의 와이프이자 루스터의 어머니가 매버릭에게 한 부탁 때문인데요, 루스터가 조종사를 못하게 해달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모르는 루스터는 자신을 4년간 떨어트린 매버릭에 대한 원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그의 임무는 학교의 수석 졸업생들을 훈련시켜 작전을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는 수석 졸업생들에게 훈련에 대한 본격적인 설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매버릭의 말에 집중하지 않고, 그를 인정하지 않는 듯한 행동을 취합니다. 실전 훈련에 들어간 졸업생들은 훈련 비행에서 매버릭에게 매번 집니다. 함께 힘을 합쳐서 매버릭을 이겨보려하지만, 전설의 조종사인 매버릭을 이기기엔 부족합니다. 그들은 촉박한 작전 시간 때문에 계속해서 훈련비행을 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고강도 비행훈련을 진행하던 그들은 어느새 환상의 팀워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부에서 내려온 작전의 목표는 핵무기 원료인 우라늄을 폭파시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라늄이 생산되는 지역은 매우 깊은 골짜기이고, 적들의 감시와 미사일로 둘러쌓여있습니다. 이 작전은 매버릭에게도 쉽지 않은 작전이기 때문에 목숨이 걸려있는 매우 위험한 작전입니다. 위험한 작전에 투입된 수석 졸업생들과 매버릭은 무사히 작전을 마치고 살아돌아올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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